산딸나무 열매효능 7가지 총정리

산딸나무 열매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산딸나무는 산딸기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산딸나무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산딸나무 열매는 바로 따서 먹을 수 있으며, 작 익은 산딸나무의 열매는 겉은 빨간색, 속은 노란색이며 작은 씨가 서너 개 들어 있습니다.

산딸나무에는 타닌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위장의 세포를 보호해주고 위염 증상을 치료해 줍니다.

산딸나무의 생열매를 그냥 드시거나 열매를 달여 드시면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가스가 찰 때, 헛배가 부른 증상을 치료해 주고, 산딸나무의 꽃과 잎을 말려서 달여 드시면 위염이나 설사에 좋습니다.

산딸나무 잎에는 칼슘성분이 풍부하여 뼈와 관련된 질환에 좋습니다. 산딸나무 껍질에는 해열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열을 내려주고, 뼈가 부러진 증상을 치료해 줍니다.

특히 산딸나무 잎은 외상 출혈이 있을 때 잎을 잘 찧어서 붙여주면 피를 멈추게 해주는 지혈작용을 하며, 열매를 드시면 각종 신경통을 예방하고 개선해 줍니다.

산딸나무 열매 효능으로 특히나 유명한 정력에 좋습니다. 한국 본초도감에서 산딸나무 열매는 피로를 회복하여 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산딸나무에는 정력 강화시키는 시린진과 글루코사이드가 들어 있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고, 피로를 풀어주며 남성건강을 올려줍니다.

또한, 자양강장의 효능이 있어서 기력이 없어 만사가 귀찮고 피곤하신 분들께 특히나 좋습니다.

산딸나무에는 암을 예방하는 아피제닌, 퀘르세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피제닌과 퀘르세틴 성분은 각종 과일과 채소류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 암을 예방하고 개선해 줍니다.

산딸나무 꽃차는 페퍼민트 식물이라 생각될 정도로 싱그러운 향기가 있으며, 꽃 차로 한모금 마시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게 해 주고 기분도 좋아지게 하며, 혈압 강하에 도움을 주어 혈압을 예방하고 개선해 줍니다.

산딸나무 열매에는 타닌과 루틴 성분들이 들어 있스비다. 타닌 성분은 떫은맛을 내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우리 몸속에 있는 나쁜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루틴 성분은 눈의 비타민이라 불립니다.

루틴 성분은 눈의 양막에 퍼져있는 모세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해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백내장을 예방해 주며 몸을 가볍게 해 주고, 시력을 밝게 해 주며, 각종 안과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해 줍니다.

산딸나무에는 타닌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두피의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주고,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도록 해주어 탈모 증상을 예방하고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오늘은 산딸나무 열매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셧다면 아래의 다른 글 보기를 확인하여 정확한 건강정보를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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