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책을 읽으며
처음에는 무지 재미없었다. 그냥 뻔한 말을 늘어놓은 책이란 생각마저 들었다. 그래서 별 2개를 줘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책 읽기가 중반까지 넘어가니 생각이 바뀌었다.
이 책을 읽기 전부터 결혼이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에 쌓이는 스트레스의 해결책이란 생각은 없었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결혼을 한다면 일을 취미 정도로 여길 정도의 마음의 여유가 생길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는 있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이런 나의 안일한 생각을 바꾸어 놓았다.
여자라면 꼭 봐야 하는 독서
이 책은 여자라면 꼭 읽어 봐야 하는 필독 도서이다. 물론 읽지 않고도 현재 일에 대한 절실한 생각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이 이라면 안 읽어도 된다. 여자들이 이혼 후에 재산 분배에 대한 치졸한 대부분의 남자 때문이라도 일은 꼭 필요하다.
미국은 2 커플 중 1 커플은 이혼을 한다고 한다. 이혼이 남에 말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현재 시점에서 가정의 재정을 남자만의 책임으로만 넘기기에는 너무 가혹한 처사인 것 같다 더불어 가정의 가사 및 육아 등의 모든 일에 대해서도 여자에게만 치중하는 것 또한 가혹하다고 본다. 하지만 대부분의 결혼 후 여자들은 가사 시간의 증가로 인해 본의 아니게 일을 포기하고 퇴직해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이 이루어진다. (– 차후 성공적인 공명 정대하게 가사의 일을 분배에 관련된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혼 후 여자는 그런 이유로 일을 그만두고 다시 직장을 구하기에는 많은 시간을 쉰 뒤이므로 복직이 어렵다. 또한 현재로서는 실직자의 수도 늘고 있어 더 어려움이 있다. 결국 그렇게 구직 기간의 오랜 기간 후 직장을 구하게 되는 경우 청소등과 같은 낮은 임금의 일을 구하게 된다. 이혼 후의 여자의 직장 복귀는 상당히 힘듦을 알게 된다. 한마디로 결혼 후 일을 관두고, 후에 이혼을 하면 먹고살기 힘듦을 이 책을 보면서 살벌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여자에게 일은 꼭 필요하면, 절대적이다. 이혼이 남에 나라 일이 아닐 수 있기에, 나의 일일 수도 있기에, 따라서 어떻게든 직장과는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물론 결혼 후 육아를 시작하게 되면 직장 생활을 같이 병행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는 월급을 줄이는 등, 혹은 보모를 두는 등과 같은 유통성을 통해서 직장과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라고 나온다.
나만의 생각
이러한 얘기들이 다수 들어 있는 책이다. 여자에게 일에 대한 생각과 필요성의 이해 설득 등을 하는 책이다. 그리고, 가사에 올인은 너무나 위험 부담이 큰 생활이라고 말한다. 이는 마치 타짜 판에서 초보자가 돈 딸 확률과 같을 것이다.
이 책은 내 친구들한테도 꼭 소개해주고 싶을 정도이다.
이 책을 정독할 필요는 없다. 초반부에는 재미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설렁설렁 읽다 보면 순시 간에 중반까지 가고 설득되어 있는 나 자신을 볼 것이다. 10page 정도 안쪽의 내용들로 단락단락 나눠져 있기 때문에 굳이 정독이 필요 없는 책이다.
이 책은 꼭 여자라면 읽어 보기를 추천하다. 처음 별 2개를 주려 했으나, 끝에 가서는 아~ 이 책은 별 4개를 줘도 아깝지 않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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